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4일 대구지방보훈청을 방문해 보훈 유가족을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LX대구경북지역본부는 매년 6월마다 보훈 유가족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태고 있다.
주한돈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나라에 헌신한 분들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아 올해 달서구청으로부터 유관기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대구=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