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지난 2일 서울시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어린이 그림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캠코는 온비드 홍보 문구 관련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우건설, 임직원 대상 어린이 그림대회 행사
대우건설이 지난 2일 서울시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임직원 가족들과 어린이 그림대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그림대회 참가대상은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중 초등학생 전 학년이다. 주제는 행복한 우리가족, 내가 살고 싶은 우리 집, 정대우가 들어가는 그림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현장참여가 어려운 국내외 현장 근무자들은 우편접수를 통해 그림을 접수했다.
정대우란 대우건설의 기업 홍보 캐릭터다. 39세 과장인 정대우는 국내외 현장근무를 거쳐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세일즈 엔지니어 직원으로 설정돼있다.
캠코, 온비드 홍보문구 공모전 수상작 선정…"나누는(÷) 공공자산, 더하는(+) 국민 행복! 온비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온비드 홍보 문구 관련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캠코는 지난 4월 공공자산 처분 서비스인 온비드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온비드 홍보 문구 관련 공모전을 진행했다. 총 389건의 문구가 접수됐다. 수상자로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나누는(÷) 공공자산, 더하는(+) 국민 행복! 온비드’, 우수상에는 ‘공매 정보 한눈에! 자산 거래 한번에!’와 ‘공공자산거래! 온비드 하나로, 만족은 두 배로’가 각각 선정됐다.
상금은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각 30만원, 장려상 각 10만원 등이 수여된다. 또한 참여자 100명을 추가 선정해 그들에게도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수상작은 온비드 캠페인, 공매투자 아카데미 등을 통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