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하나카드, 대한민국 최초 신용카드 디자인 적용한 카드 한정판매 이벤트 진행 外 삼성

[금융 이모저모] 하나카드, 대한민국 최초 신용카드 디자인 적용한 카드 한정판매 이벤트 진행 外 삼성

기사승인 2018-06-11 19:35:12

하나카드는 우리나라 최초의 신용카드 디자인 적용한 카드 한정판매를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 ‘다이렉트 오토’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하나카드 “대한민국 최초 신용카드 디자인 그대로 만나보세요”

하나카드는 우리나라 최초의 신용카드 디자인과 동일한 ‘40주년 기념 비자 한정판 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구 외환카드)는 1978년 1월 비자사로부터 신용카드 사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4월 국내 최초의 신용카드 발급을 시작해 올해로 신용카드 사업 4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하나카드는 ‘1Q Daily+’ 카드혜택에 우리나라 최초 신용카드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한 ‘1Q Daily+ Visa 한정판 디자인 카드’를 출시했다. 한정판 디자인 카드는 오는 8월 말까지 1000매 한정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내 1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샘소나이트 캐리어를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내 1회 이상 사용한 선착순 1000명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2매를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40주년 기념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회사의 역사가 우리나라 신용카드의 역사를 만들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비자의 현재 글로벌 디자인 정책상 과거 디자인을 사용할 수 없었으나 이번 이벤트를 위해 특별히 40년 전 신용카드 디자인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 것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2018 부산국제모터쇼 팝업스토어 오픈

삼성카드는 오는 17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모터쇼인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 ‘다이렉트 오토’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다이렉트 오토’는 삼성카드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온라인 완결형 자동차 금융 서비스로, 업계 최저 수준의 금리와 모바일 원스톱 서비스의 편리함 등을 앞세워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카드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BEXCO 제1전시장 내부에 ‘카페 다이렉트 오토’를 오픈하고 방문객들에게 ‘다이렉트 오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심 있는 차량과 금융상품을 선택하고 혜택을 문자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혜택 알림을 신청하면 전시장 내부 ‘카페B(cafe B)'에서 사용 가능한 음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한 무료충전존도 운영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국내 최대 모터쇼인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자동차 금융 서비스 관련 팝업스토어가 열린 것은 처음"이라며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의 편리함과 업계 최저 수준의 금리 등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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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mc43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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