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일 (금)
우체국, 오늘과 내일 ‘라돈침대’ 대진침대 매트리스 수거 진행

우체국, 오늘과 내일 ‘라돈침대’ 대진침대 매트리스 수거 진행

기사승인 2018-06-16 00:02:02

우체국이 ‘라돈 침대’ 논란이 빚어진 대침침대 매트리스 수거 작업을 오늘부터 이틀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우정사업본부는 방사성 물질인 라돈이 검출돼 논란이 불거진 대진침대 매트리스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16일, 17일로 예정된 집중 수거를 위한 사전 작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 수거 작업자와 차량에 대한 안전성도 확보해 수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2일 대진침대로부터 통보받은 리스트를 토대로 소유주에게 문자메시지 발송을 완료했으며, 매트리스를 포장할 수 있는 밀봉비닐은 발송을 마쳤다.

이번 이틀간 작업을 위해 직원 3만여 명과 차량 3000여 대를 투입해 매트리스 수거를 마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T1, 1라운드 5승4패 마무리…DN, 9연패 수렁

T1이 DN 프릭스를 꺾고 상승 곡선을 그린 채 1라운드를 마쳤다.T1은 2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1라운드 DN 프릭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연패를 막은 T1은 1라운드를 5승4패로 마치며 2라운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DN은 2023 LCK 서머 2라운드 이후 처음으로 라운드 전패 수모를 겪었다.양 팀은 1세트 난전을 벌였다. DN은 2용, T1은 5유충을 획득했다. 여기서 T1이 한발 앞서갔다. 18분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