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2' 김현우 SNS 재개에 시청자 "오영주랑 사귀어 달라" 댓글 봇물

'하트시그널 2' 김현우 SNS 재개에 시청자 "오영주랑 사귀어 달라" 댓글 봇물

기사승인 2018-06-16 17:07:47

‘하트시그널2’ 출연자 김현우가 SNS활동을 재개했다.

김현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김현우는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홍보를 위해 해당 계정을 사용했으나, 자신이 출연한 방송 '하트시그널 2'이 전파를 탄 이후 해당 방송에 관한 부정적 반응이 댓글로 달리며 한 달간 계정을 사용하지 않았다.

이날 오후 김현우의 새 사진에는 '좋아요'가 11만 개, 댓글은 수천 개가 넘게 달렸다. 네티즌들은 지난 15일 방송된 '하트시그널2'에서 김현우가 오영주가 아닌 임현주를 선택한 것에 관해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오영주와 좋은 기류를 형성해 김현우-오영주 커플에 대한 기대가 컸던 것.

"영주 언니와 사귀어 달라"부터 "최종 선택을 바꾼 것은 매너가 없었다"등의 반응이 다양하게 섞여 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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