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지난 19일 복숭아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우리카드는 내달 7일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2019학년도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NH농협카드, 영농철 부족한 농촌 일손 돕기 봉사
NH농협카드 이상성 부사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광주시 남한산성면에 위치한 복숭아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 봉사는 카드회원사업부와 카드마케팅부 직원 2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중부농협 원로조합원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 봉지 씌우기와 열매 솎기를 진행했다.
이상성 농협카드 부사장은 “일손부족으로 시름하고 있는 농가에 직원들의 힘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영농철 농가가 겪고 있는 고충에 더욱 관심을 갖고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농촌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카드, 내달 7일 ‘2019 대입 전략 설명회’ 개최
우리카드는 대입 수험생 자녀를 둔 고객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내달 7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에서 2019학년도 수시 및 정시 전망과 학습코칭을 주제로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날 강사로는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이 나선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선착순 180명에게 전문 컨설턴트의 1대1 맞춤형 입시컨설팅 기회를 제공한다. 참석자 전원에겐 2019학년도 대학입시 자료집을 증정한다.
신청은 다음달 2일까지 우리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동반 1인 포함 총 80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