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지드래곤이 양주 국군병원에서 퇴원해 부대로 복귀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지드래곤이 어제 퇴원해 강원도 철원 사단의 부대로 이동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발목 치료를 받던 지드래곤은 부대 의무실에서 재활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드래곤의 군 생활 특혜 의혹은 디스패치에 의해 보도됐다. 일병 지드래곤이 국군양주병원 내 대령실에 입원했다면서 특혜 의혹이 제기되면서 25일간 병가를 사용한 점도 함께 도마 위에 올랐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