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와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 중구 남대문 그릇도매상가에서 2일 ‘세계주방용품대전’을 개최했다.
남대문 C동(회장 박병수), D동(회장 김규식) 3층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실질적으로 고객에게 해택이 갈 수 있도록 각 객장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한곳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남대문 그릇도매상가는 주방용품 뿐 아니라 최신 음식트랜드를 반영한 조리용품과 혼수용품 등을 모두 갖추고 있는 국내 최대 그릇도매상가로 세계주방용품대전은 이달 말일까지 진행된다.
곽경근 기자 kkkwak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