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가 지난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경주 한화콘도에서 재학생 21명을 대상으로 ‘Jump Up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진로를 결정하지 못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캠프기간 참여형 수업을 통한 자발적 진로탐색과 함께 진로로드맵을 작성하고 이를 프리젠테이션 스토리 맵으로 만드는 과정을 거쳤다.
주일권 대구한의대 취업지원팀장은 “아직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학생들이 진로설정 및 진로로드맵 작성 스토리 맵 제작 등의 교육을 통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산=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