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다양한 취미를 배울 수 있는 ‘신한카드 워라밸 클래스’를 진행한다. 우리카드가 ‘카드의정석’ 기업카드 3종을 선보였다.
신한카드, ‘2030 워라밸 클래스’ 론칭
신한카드는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찾는 2030세대가 관심을 가질 만한 다양한 취미를 배울 수 있는 ‘신한카드 워라밸 클래스’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워라밸 클래스는 체험에 중점을 둔 하루짜리 수업으로 시간 부담이 적고, 수업 주제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함께 즐기면서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먼저 7월 여름 클래스는 ‘도심 액티비티’를 주제로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롱보드, 스케이트보드, 크루저보드 수업을 오는 21일, 28일과 8월 4일에 진행한다. 각 회차별 30명씩 선발된다.
10월 중으로 예정된 가을 클래스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에 맞추어 여행 사진 스케치 클래스를 인기 웹툰 작가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소확행이나 YOLO 등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찾는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신한카드가 이를 브랜드 마케팅에 접목해 워라밸 클래스를 개설했다”라며 “신한카드가 젊은 층이 좋아할 만한 취미 활동을 시간과 금전적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만큼 2030세대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기업카드 3종 선보여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시리즈의 기업카드인 ‘카드의정석 기업’, ‘카드의정석 기업포인트’, ‘카드의 정석 비즈’ 3종을 출시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사업자별 상황에 맞춰 좀 더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비즈니스 운영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하였다”며 “최적의 상품 출시를 통해 우리카드가 사업자들의 비즈니스 운영 성공 파트너로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드는 전국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상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