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구·경북지역은 대기 불안정으로 산발적 비가 예상된다.
대구기상지청은 “태풍이 지나간 뒤 대기가 불안정 해 날씨가 급변하고 있어 대구·경북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며 “당분간 북동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며 평년보다 기온이 조금 낮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2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의성 28도, 안동 27도, 고령·청도·예천 26도, 대구·영천 25도, 포항 2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의 높이로 일겠다.
대구=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