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29)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오늘(9일) 스포츠서울이 측근의 말을 인용해 하연수가 6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 A씨(35)와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는데요.
측근에 따르면 하연수가 힘든 연예계 활동을 하며 남자친구 A씨가 많은 의지가 됐는데요.
"두 사람이 좋은 결실을 맺을 것 같다. 결혼까지도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연수와 A씨는 한 차례 이별의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재회 후 더욱 단단해지며 서로를 아끼고 있다는데요.
A씨는 아이웨어 브랜드를 이끄는 패션업계 종사자로, 훈훈한 외모와 남다른 패션 센스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sy****
열애설 많이 터지네 왜 정부야? 뭐 감출 거 있냐??
ja****
하연수는 진지충이라 남자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만날 거 같다...
연예인으로 크게 흥하지 못했으나 얼굴이 예쁘니 시집 잘 가길....
lo****
연애까지 진지하게 하네ㅋㅋㅋㅋㅋ
zz****
결혼 전제라는 말이 난 너무 웃김 ㅎㅎ
사귀다 좋으면 결혼을 생각하다가도 아니면 헤어지는 거지 결혼 전제 없는 만남도 있나?
eu****
하연수 29살인데.. 결혼 전제 연애하는 게 뭐 어때서
ma****
와 하연수가 29살이나 됐구나 아직도 20대 초반 같은데 이쁜 사랑 하세요
열애설이 보도되자 하연수의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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