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비는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윤아의 교통카드를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한다. 삼성카드는 여름 시즌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시비, 한류여신 윤아 캐시비교통카드 한정판 출시
통합선불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이비카드는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윤아의 교통카드를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한다.
‘윤아 캐시비 교통카드’는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50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일반 캐시비카드와 동일하게 버스 및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기본으로 편의점, 외식, 쇼핑 등 10만여 캐시비 가맹점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비카드 관계자는 “한류 여신 소녀시대 윤아의 교통카드를 한정판으로 제작한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세븐일레븐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카드, 여름 시즌 ‘1+1’ 이벤트 진행
삼성카드는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음식 브랜드와 1+1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편의점 CU에서 오후 12시에서 1시 사이에 삼성카드로 델라페 커피를 구매하면 동일한 종류의 상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오는 8월 31일까지 나뚜루팝에서 삼성카드로 싱글콘이나 또는 코코넛커피스무디를 구매하면 1+1 혜택을 제공한다. 1+1 이벤트의 행사 제외 매장 등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고객들이 일상 생활에 유용하고 시원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