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엠버라거 레드락이 ‘엠버라거 레드락 캠페인’을 진행한다.
12일 레드락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엠버라거의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엠버라거 레드락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레드락은 붉은빛이 도는 진한 맛의 엠버라거 스타일의 맥주로 기존 라거에 비해 바디감이 강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레드락은 알코올 도수 5.0%로 전국의 레드락 취급점에서 드래프트 형태(생맥주)로 만나볼 수 있다.
엠버라거 레드락은 기존 맥아 공정에 로스팅을 거치며 영국산 프리미엄 크리스탈 몰트를 사용, 은은한 단맛과 적당한 쌉쌀함으로 기분 좋은 목넘김의 밸런스를 강조했다. 또 하이브리드 홉핑 기법을 활용해 기존의 맥주보다 진한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먼저 레드락은 레드락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전하는 독창적인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새로운 광고 영상 중 ‘레드락 밍밍편’에서는 진한 바디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인 ‘엠버라거 스타일’을 강조했다. ‘레드락 폭탄주편’에서는 맥주와 다른 주종을 섞어 마시는 문화를 벗어나 맥주 그 자체로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레드락만의 차별점을 표현했다.
레드락은 알코올 도수 5.0%로 전국의 레드락 취급점에서 드래프트 형태(생맥주)로 만나볼 수 있다.
레드락 관계자는 “기존의 가벼운 라거 맥주가 지겨운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라거의 맛을 전하기 위해 새로워진 엠버라거 레드락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