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결식우려 저소득층 가정에게 5000만원 상당의 해피포인트를 후원했다.
12일 SPC그룹은 지난 11일 파리바게뜨 강남중앙점에서 ‘해피포인트 전달식’을 갖고 서울시 아동공동생활가정 60개소와 전라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320명에게 해피포인트 적립 카드 5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해피포인트는 카드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빚은 등 전국 6300여 SPC그룹 매장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방학 중 급식지원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SPC그룹은 2017년 여름부터 매 방학 시즌마다 결식우려아동에게 해피포인트를 후원하고 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