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찾아가는 가족사랑 사진관’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화손해보험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획득했다.
DB손보, 찾아가는 가족사랑 사진관 캠페인 진행
DB손해보험은 올 여름 휴가지에서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찾아가는 가족사랑 사진관’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달에는 무더위 바캉스 시즌을 맞아 가족들의 인기 휴가지인 대천해수욕장(14일)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28일)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가족사랑 사진관 캠페인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장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문 사진작가가 가족사진 촬영 후 즉석에서 참여한 가족에게 액자를 전달한다.
DB손보 관계자는 “가족휴양지에서의 즐거운 한 때를 소장할 수 있는 가족사진을 통해 가족사랑이 더욱 깊어 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사랑을 실천 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가족사랑 전도사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손보, 6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한화손해보험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획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상품, 서비스를 기획하고 판매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 개선하는지를 평가해 2년마다 인증하는 제도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008년 최초 인증 이후 올해 6회 연속 CCM을 획득했다. 2015년에는 CCM인증기업 중 소비자보호에 헌신한 기업을 선발해 수여하는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상을 금융업계 최초로 수상하기도 했다.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는 “단순 소비자보호나 민원감축이 아니라 고객가치 관점에서 근본적인 체질을 개선하고 전사적 고객가치 중심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이 먼저 찾고 싶은 보험사,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사랑받는 보험회사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