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14일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폭이 10.9%로 결정된 데 대해 "안타까운 결과"라고 평가했다.
최석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최저임금은 힘없는 노동자의 생존권과 삶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최저임금 인상에 반발하는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것은 (최저임금이 아니라) 끝없이 오르는 임대료와 불공정거래의 이득 주체인 기득권"이라고 강조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정의당은 14일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폭이 10.9%로 결정된 데 대해 "안타까운 결과"라고 평가했다.
최석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최저임금은 힘없는 노동자의 생존권과 삶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최저임금 인상에 반발하는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것은 (최저임금이 아니라) 끝없이 오르는 임대료와 불공정거래의 이득 주체인 기득권"이라고 강조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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