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한양여자대학교 식품영양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열고 식품산업 인재양성에 나선다.
16일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3일부터 내달 10이라깆 5주간 한양여대 식품영양학과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JUMP-UP 방학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CJ프레시웨이가 한양여대와 추진 중인 산학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 진출을 앞둔 2·3학년 재학생들이 식품산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역량개발 프로그램이다.
세부 프로그램 내용은 △경로별 메뉴 개발의 이해 △단체급식 점포 위생 교육 △CJ프레시웨이 물류센터 및 식품안전센터 견학 △현직자 멘토링 과정 등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비 CJ프레시웨이인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잠재 인력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