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죠스떡볶이와의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신제품 ‘떠먹는 떡볶이 도넛’을 출시했다.
19일 던킨도너츠에 따르면 8월 말까지 한정 판매되는 이번 신제품은 먼치킨 도넛에 매콤한 떡볶이 소스와 고소한 치즈를 얹어 색다른 맛과 식감을 제공한다.
한입 크기로 먹기 좋은 먼치킨을 떡볶이에 들어간 떡으로 재해석했고, 독특한 비쥬얼로 도넛과 떡볶이 마니아들의 이목을 끈다. 가격은 4000원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죠스떡볶이와의 독특한 만남으로 매콤 달콤한 맛의 먼치킨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던킨도너츠의 개성이 담긴 ‘떠먹는 떡볶이 도넛’과 함께 색다른 미식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