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2018 한강나이트워크42K’에 아워홈 지리산수를 협찬한다.
23일 아워홈에 따르면 오는 28일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한강 야간 걷기 대회 2018 한강나이트워크42K는 아름다운 한강을 조망하며 다채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이벤트다.
제한시간 11시간 동안 한계에 도전하는 42㎞ 코스를 비롯, 초보자나 가족을 위한 25㎞와 15㎞ 등 총 3가지 코스가 마련됐다. 이밖에도 초대 가수 콘서트와 브랜드 이벤트, 야시장 등 대회 참가자는 물론 일반 시민들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된다.
아워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워홈 지리산수 500㎖ 3만5000병을 협찬한다. 아워홈 지리산수는 한강나이트워크의 모든 코스에 위치한 워터스테이션에 비치된다.
아워홈 관계자는 “아워홈 지리산수는 목넘김이 좋아 운동 중 빠르게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1만2000 참가자들이 아워홈 지리산수와 함께 야경을 벗삼아 걸으며 열대야를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