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의원의 지역구인 경남 창원시에 합동분양소가 마련됐다.
23일 정의당에 따르면 정의당 경남도당은 이날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서병원 앞 문화마당에 '노회찬 의원 시민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
분향소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문을 열었다. 이후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시민들의 분향 발길이 이어졌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가슴이 먹먹할 정도의 충격이다, 진보계의 큰 별이 떠났다, 이번 일로 정의당이 흔들 리가 우려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경남 창원시의 노 의원 합동분양소는 오는 27일까지 운영 된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