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찜통더위에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AIA생명이 ‘AIA바이탈리티 2018 H컵 풋살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신한생명, 노인복지관 독거노인 위한 봉사활동 실시
신한생명은 노인복지관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영양과 건강관리를 위한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1일 열린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 성동, 인천 부평, 부산 진구노인복지관에서 생활하는 독거어르신 60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신한생명 직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혹서기에 특히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AIA생명, AIA바이탈리티 2018 H컵 풋살 챔피언십 성료
AIA생명은 지난 5월부터 약 두 달간 치러진 ‘AIA바이탈리티 2018 H컵 풋살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 대회는 AIA생명이 고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운동을 독려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포츠 마케팅 기업 에이치엠스포츠와 함께 진행한다. 지난 5월 19일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전, 수원 등 전국 10개 도시에서 지역 예선 경기를 진행했다.
AIA생명은 더 많은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운동을 즐기고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현재 전국 5개 지역에서 AIA 바이탈리티 아레나(풋살장)를 운영하고 있다.
차태진 대표는 “AIA 바이탈리티 2018 H컵 풋살 챔피언십이 AIA 생명 고객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AIA생명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증진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