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Dole)이 이색 열대과일 리치를 활용한 과즙 100% 프리미엄 주스 ‘DOLE 리치 파라다이스’를 국내 단독으로 출시했다.
24일 돌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열대과일을 손쉽게 경험해볼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으로, 리치 특유의 달콤한 맛과 향을 과즙 100%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주스다.
비타민 B와 C, 펙틴, 칼륨, 철분, 인 등 식이섬유와 다양한 무기 영양소들이 풍부한 과일로 알려져 있는 신선한 리치를 설탕 첨가 없이 농축 과즙으로 진하게 마실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도 안전하게 보관하고 마실 수 있도록 테트라팩 무균 포장 기술을 적용했고 간편한 휴대와 취식이 용이하도록 120㎖ 팩으로 선보였다.
가격은 120㎖ 32개입 1박스 기준 1만6900원이다.
돌 관계자는 “리치는 뷔페나 레스토랑이 아니면 평소 흔하게 접하기 힘든 열대과일이지만 이번 돌의 ‘파라다이스 주스’ 라인 2번째 제품으로 출시되면서 자녀들을 위한 간식 등으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독특한 열대과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