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무의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데이’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ABL생명은 한 달에 15만보를 걸으면 2000 포인트를 지급하는 ‘ABL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NH농협생명,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데이’ 나눔실천
NH농협생명이 24일 대한 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 나눔 봉사센터에서 무의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데이’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연이은 폭염으로 지쳐 있는 무의탁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생명은 2016년부터 매년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Day ▲명절 선물꾸러미 제작 ▲동절기 김장 나눔행사 등을 실시하며 희망풍차결연가구 및 저소득층 지원에 앞장서왔다. 또 2015년부터 매월 실시해온 빵나눔봉사로 저소득층 가정 및 복지시설 내 식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서기봉 사장은 “밤낮없이 계속되는 가마솥더위에 어른신의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여름철, 보양식이라도 챙겨드리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협동조합 기반의 보험사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BL생명 인터넷보험, ‘ABL 캐시백 서비스’ 시작
ABL생명은 국내 대표 헬스케어 앱 회사인 ‘캐시워크’와 업무제휴를 맺고 자사 인터넷보험 고객들에게 한 달에 15만보를 걸으면 2000 포인트를 지급하는 ‘ABL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ABL 캐시백 서비스’는 ABL생명 인터넷보험이 고객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건강증진형 서비스로 ABL인터넷보험의 신규 및 기존 고객들이 캐시워크 앱을 이용해 월 15만보를 걸으면 캐시워크 앱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000 포인트를 지급해준다.
ABL생명 관계자는 “ABL생명과 ABL인터넷보험은 고객에게 단순히 보험상품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고객케어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증진과 즐거운 삶을 돕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