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앳푸드 ‘텍사스 데 브라질'이 20주년을 맞아 여름 시즌 메뉴 ‘램 삐까냐'를 출시했다.
25일 썬앳푸드에 따르면 램 삐까냐는 양의 등심 부위로 브라질식 스테이크인 '슈하스코'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긴 꼬챙이에 끼워 100% 참숯으로 구웠으며 등심을 사용해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평일 런치와 디너, 주말에 모두 이용 가능하며 약 2개월간 한정 판매한다.
텍사스 데 브라질에서는 램 삐까냐를 비롯해 양 다리, 양 갈비 등 다양한 부위의 양고기를 만날 수 있으며, 입안 가득 퍼지는 민트 향이 특징인 ‘민트젤리’ 소스를 곁들이면 더욱 풍부한 양고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텍사스 데 브라질 관계자는 “양고기는 최근 여름철 이색 보양식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도 지방질이 적어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면서 “슈하스코스타일로 구운 다양한 양고기를 마음껏 맛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