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여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7일 롯레주류에 따르면 이날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해운대 ‘더 베이 101’에 클라우드를 즐길 수 있는 전용 테마공간을 구성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라우드 제품 디자인과 로고를 활용한 다양한 조명 구조물 설치해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화려한 조명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휴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알펜시아에서는 다음 달 11일까지, 강릉 스카이베이에서는 다음 달 15일까지 ‘비어가든’을 운영해 각종 바비큐와 클라우드 생맥주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수입맥주 ‘밀러 라이트’는 오는 28일과 다음달 11일 양양 죽도해변에 위치한 ‘풀문 아일랜드’에서 ‘밀러 라이트 버블 파티’를 연다. 거품이 가득 채워진 파티장에서 신나는 음악과 시원한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피츠는 28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워터밤 페스티벌-부산’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워터밤 페스티벌은 참가자들이 물총을 들고 워터파이팅에 참여하며 뮤지션들의 공연을즐기는 방식으로, 올해에는 로꼬, 식케이, 청하, DPR LIVE 등이 무대를 채운다.
도심에서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다음 달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하이-파이브 비어 페스티벌(Hi-5 Beer Festival)’이 개최된다. ‘도심 속 프리미엄 장소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맥주’를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럭셔리한 풀파티(Pool Party)형태로 진행된다. 행사 장소는 ‘쿠어스 라이트’, ‘밀러’, ‘클라우드’ 등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를 테마로 꾸며질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폭염에 지친 고객들이 시원한 맥주와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참여하시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