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고능률FP 맞춤형 프로그램 ‘한화생명 ACE 아카데미’ 진행했다. ABL생명은 자사 직원들과 대학생 인턴들이 함께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한화생명 “한화생명FP, 지식과 교양 업그레이드 한다”
한화생명이 고려대학교와 연계한 고능률FP 맞춤형 프로그램 ‘한화생명 ACE 아카데미’ 진행했다.
‘한화생명 ACE 아카데미’는 한화생명 전속FP 중 상위 3%에 해당하는 업적을 가진 ACE클럽 FP 중에서도 특별히 선발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려대학교와의 산학 협력을 통해 추진됐으며 보험영업·리더십·심리분석 및 협상능력 등 총 10개 과정의 분야별 전문가가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한화생명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화생명을 대표하는 우수한 FP들이 고급 지식과 교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베테랑 영업관리자들간의 소통을 통해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한화생명 ACE 아카데미’ 1기는 서울 및 수도권 FP를 대상으로 운영했고, 하반기에는 지방권 FP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구도교 영업총괄 전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FP들의 지식과 교양을 업그레이드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수준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BL생명, 은평천사원 아이들과 함께하는 놀이 봉사 펼쳐
ABL생명은 26일 자사 직원들과 대학생 인턴들이 서울 갈현로에 위치한 은평천사원 아이들과 함께 놀이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천사원 아이들과 함께 능동 어린이 대공원을 구경하고 클래비 키즈파크를 방문해 체험활동을 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ABL생명 직원과 인턴 학생들은 천사원 아이들과 1:1로 짝을 이뤄 놀이기구 탑승과 점심식사 지원 등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이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조교사 역할을 했다.
ABL생명은 매월 나눔의 날을 정해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더불어 ‘미래의 성장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비전 하에 굿네이버스와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들과 설계사들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