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다양한 할인 혜택을 한 장의 카드에 담은 자동차 할부금융 전문 상담사 채널 전용 ‘KB국민 오토(AUTO) 카드’를 출시했다. 신한카드는 최대 5.5%를 적립해주는 ‘신한카드 딥드림 플래티넘 플러스’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KB국민카드, ‘KB국민 오토(Auto) 카드’ 출시
KB국민카드가 주유, 정비, 보험 등 자동차 관련 다양한 할인 혜택을 한 장의 카드에 담은 자동차 할부금융 전문 상담사 채널 전용 ‘KB국민 오토(AUTO)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모집인과 텔레마케팅 채널에 이어 선 보인 가입 채널 특화 ‘에이(A)’ 시리즈 상품으로 자동차 할부금융 전문 상담사인 ‘오토플래너(AP)’를 통해 발급 신청 가능하다.
전월 이용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차량정비소, 주차장, 세차장 업종은 월 최대 1만원 ▲편의점(CU, GS25) 및 통신요금(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자동납부는 월 최대 2만원 범위 내에서 각각 결제 금액의 10%가 할인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선 보인 카드는 오토플래너 채널 특성을 반영해 주유, 정비, 보험 등 자동차와 관련한 최적화된 할인 서비스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입 채널별 고객 특성 및 선호 서비스가 반영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 보일 계획”이라 밝혔다.
신한카드, 최대 5.5% 적립카드 선보여
신한카드가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최대 1.2%를 기본 적립해주고, 본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 최대 5.5%를 적립해주는 ‘신한카드 딥드림 플래티넘 플러스’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이번 ‘딥드림 플래티넘 플러스’는 작년 9월에 출시되어 9개월여만에 카드발급 200만장을 돌파한 히트작 ‘신한카드 딥드림’ 라인업 상품으로 시장내 프리미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한 상품이다.
연회비는 국내(UPI) 3만원, 해외겸용(VISA) 3.3만원이다. 신한카드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전회원 대상, 8월 한달간 해외 이용시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 SPC(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등) 모바일 쿠폰 제공 이벤트(응모 필요)도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딥드림 플래티넘 플러스’는 지난 한해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딥드림 카드를 업그레이드함으로써 프리미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라며 “향후에도 맞춤형 딥 시리즈 상품 지속 출시를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과 가치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드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