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블루문’ 생맥주·캔 제품 선봬

롯데주류, ‘블루문’ 생맥주·캔 제품 선봬

기사승인 2018-08-01 09:05:37

블루문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생맥주로 선보인다.

1일 롯데주류는 블루문을 생맥주와 캔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1995년 처음 출시된 블루문은 오렌지와 고수 열매를 조합한 독특한 풍미가 특징이다.

오렌지와 곁들여 마시는 ‘오렌지 가뉘시’ 음용법으로 알려져있으며 풍부한 과일향과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널리 알려졌다.

블루문 캔 제품은 473㎖ 용량으로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며 8월 중순부터 편의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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