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고소한 현미 그래놀라’가 출시 3개월 만에 판매량 16만개를 넘어섰다.
2일 농심켈로그에 따르면 고소한 현미 그래놀라의 장점은 에디티브(additive)인 큐브다. 시리얼 최초로 동결건조공법을 통해 식물 단백질이 풍부한 두유를 식품 블록 형태로 가공해 두유 특유의 비린내를 제거하고 풍부한 영양소를 그대로 살렸다.
여기에 블랙베리, 블랙커런트, 블루베리,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크랜베리와 아사이베리의 농축액을 첨가한 세븐베리믹스로 상큼한 맛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옥수수, 귀리 등의 오곡 푸레이크에 국내 소비자가 좋아하는 현미와 검정 약콩 분말을 더해 풍부한 영양과 깊은 고소함에 건강함을 배가시켰다.
농심켈로그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