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가 여름 신메뉴 ‘프루츠 레볼루션’ 2종을 선보인다.
2일 탐앤탐스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여름 대표 과일인 ‘청포도’와 ‘복숭아+자두’를 주재료로 한 슬러시로 선보였다.
‘청포도 슬러시’는 청포도와 얼음을 블렌딩해 입 안 가득 청량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치플럼 슬러시’는 달콤한 복숭아에 새콤한 자두가 더해져 각각의 맛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탐앤탐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친환경그린캠페인 ‘레볼루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메뉴 2종 주문 시 일회용 종이컵 대신 에코 핸들 드링킹자(이하 에코컵)에 담아 제공하며 이 때 제공된 에코컵은 반납할 필요없이 무료로 증정한다.
에코컵을 비롯해 텀블러, 머그컵 등 개인 컵을 가지고 음료 주문 시에는 300원을 할인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연일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절정에 이르면서 시원한 과일 음료로 더위를 쫓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상큼한 과일과 시원한 얼음으로 청량감을 살린 ‘프루츠 레볼루션’과 함께 갈증과 더위를 한 번에 해소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