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무한리필 피자뷔페 ‘피자몰’ 강남역점을 오픈했다.
2일 이랜드에 따르면 이번 신규 매장은 새롭게 오픈한 매장은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인 스파오 건물 6층에 자리했다.
피자몰 강남역점은 피자존, 샐러드존, 핫푸드존, 디저트존뿐 아니라 마약찹스테이크, 치자라이스 등 유명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존까지 더해져 메뉴가 더욱 풍성해졌다. 특히 이달 새롭게 선보이는 치즈플로어 신메뉴도 선출시됐다.
강남역점은 10가지 피자를 비롯해 60여가지 메뉴를 평일 런치 9900원, 디너·주말·공휴일에는 1만4900원에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이랜드는 같은 건물에 있는 스파오, 미쏘, 슈펜 등 SPA브랜드로의 10~20대 고객 유입이 많아 피자몰이 함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