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동물복지인증 목장 원유를 사용한 ‘옳은 유기농 딸기·바나나 우유’ 제품을 선보인다.
3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친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자란 젖소에서 나온 유기농 원유와 엄격하게 관리된 유기농 과즙을 사용해 유기농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가공유이다.
옳은 유기농 딸기·바나나 우유는 두뇌구성성분 DHA와 EPA가 천연적으로 들어있는 아인슈타인 원유를 사용했으며 DHA 함량검사, 품질검사 등 일반 유기농보다 16개나 많은 36가지 검사를 통과했다.
또 무항생제 유기인증 사료는 물론 젖소가 먹는 물까지 생수기준으로 엄격하게 관리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20㎖ 3입 기준 3180원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