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서울타워가 ‘N서울타워 다이닝 위크’를 개최한다.
3일 N서울타워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5개 매장에서 레스토랑 메뉴를 50% 할인한다고 밝혔다.
날짜는 매장 별로 상이하다. 남산 위에서 서울의 전망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엔그릴은 8월 26일 단 하루 동안 프렌치 코스 요리를 50% 할인한다. 8월 20일은 ‘제일제면소’, 21일은 ‘N버거’, 22일부터 23일은 ‘한쿡’, 24일부터 25일은 ‘더 플레이스 다이닝’에서 모든 메뉴를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N서울타워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맞아 남산의 푸르름을 한껏 느끼며 연인, 가족들과 함께 미식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