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브라더푸드’가 가상화폐 ‘탐스코인’과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3일 브라더푸드는 탐스코인과의 제휴에 따라 브라더푸드의 외식브랜드에서 가상화폐 탐스코인을 통한 결제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탐스코인은 기존의 가상화폐보다 더욱 실용적인 상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현실에서 일반인들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제휴된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자유로운 결제와 할인혜택이 가능하다.
여기에 근거리 위치 업체끼리는 쿠폰 발송을 통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사업자는 홍보, 카드수수료 절감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브라더푸드는 닭찜, 닭볶음탕, 닭발 등의 전문브랜드 ‘청춘찜닭’과 벨기에 정통 수제 와플 전문점 ‘줄리앙와플’을 운영하고 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