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올댓웨딩·혼수 박람회를 진행한다. 하나카드 대표상품인 ‘1Q 카드’ 시리즈가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신한카드, ‘올댓웨딩·혼수 박람회’ 진행

신한카드는 오는 11~12일 ‘신한카드 올댓웨딩·혼수 박람회’를 진행한다. 박람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LG전자 베스트샵 강동본점에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웨딩 상품, 가전, 가구, 예물 등 예식에 필요한 물품들을 한 곳에서 직접 살펴 볼 수 있는 행사로, 고객은 현장에서 자유롭게 전문가와 상담하고 취향에 맞는 웨딩 관련 상품을 준비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LG전자 베스트샵 강동본점 오픈 기념으로 ▲가전제품 파격 특가 ▲웨딩 상품 특가 ▲최대 5% 결제일 할인 ▲1.5%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계약고객 특별 사은품 등의 혜택을 준비했다. 또 참가신청 후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미니 오븐기, 텀블러, 휴대용 선풍기 등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웨딩드레스, 스튜디오, 메이크업 상품 외에도 부케, 컨설팅 서비스 등 다양한 웨딩 상품 정보를 제공하며 스몰웨딩 패키지, 럭셔리 웨딩 패키지 등 패키지 상품도 준비돼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회사 업무와 결혼 준비가 겹쳐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예비부부들이 많다”며 “알차고 수준 높은 웨딩 상품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결혼 준비 걱정을 해소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카드 ‘1Q 카드’, 500만좌 돌파 눈앞

하나카드 대표상품인 ‘1Q 카드’ 시리즈가 고객들의 호응 속에 출시 3년만에 500만좌 발급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하나카드는 지난 2015년 10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하나금융 그룹 통합멤버십 포인트 ‘하나머니’ 적립에 특화된 ‘하나카드 1Q 쇼핑’을 첫 출시한 이후 올 초에는 고객 반응이 좋은 4개 상품을 업그레이드해 ▲1Q Daily+ ▲1Q Shopping+ ▲1Q Living+ ▲1Q Special+ 카드를 내놓았다.

실제로 ‘1Q 플러스’ 카드는 ‘1Q 카드’ 고객의 소비패턴과 고객패널 의견, 고객 니즈 등을 정교하게 분석해 소비가 높고 높은 혜택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만든 상품으로 ‘1Q 플러스’ 카드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1Q 카드’ 못지 않는 하나카드의 주력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손님의 소비패턴 및 니즈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손님 유형에 따라 꼭 필요한 특화된 혜택을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손님에 대한 깊고 정교한 이해를 통해 족집게식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개발에 노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