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 공식 서포터즈 ‘암쏘헛’ 1기 활동 마무리

한국피자헛, 공식 서포터즈 ‘암쏘헛’ 1기 활동 마무리

기사승인 2018-08-06 10:38:37

한국피자헛이 공식 서포터즈 1기 ‘암쏘헛’의 활동을 성료했다.

6일 한국피자헛은 지난 3일 수료식을 끝으로 공식 서포터즈 1기의 활동을 마쳤다고 밝혔다.

피자헛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피자헛 브랜드를 알리는 동시에, 차세대 푸드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기 위해 서포터즈 암쏘헛을 기획한 바 있다.

암쏘헛 1기는 13: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대학생 20인으로 구성됐으며, ‘매일 피자 1판이 생긴다면?’ 이라는 주제로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식 블로그에 게시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한 달 간 약 80여 개의 콘텐츠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선보여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들은 ‘피자 덕후 능력 시험’, ‘피자헛 피자 꿀조합 음식 찾기’ 등의 퀴즈 이벤트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거나 직접 길거리에 나가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라이브 방송으로 보여주는 등 1인 크리에이터로서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한국피자헛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를 통해 더 폭넓은 소비자 층에 피자헛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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