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나가 ‘보이스2’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7일 오후 2시 서울 국제금융로 콘래드서울에서 OCN 오리지널 드라마 ‘보이스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하나는 "시즌1에서 감독님께 아쉽다고 지적받았던 부분이 있다. 달리기였다"며 "시즌2를 위해 체력 보강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액션스쿨을 다니고 복싱을 연습했다"며 "민첩하게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보이스2’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 드라마다. 오는 11일 오후 10시20분 첫 방송.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