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8일 삼천포발전본부에서 하계 전력피크 대비 발전설비 안전운영을 위한 현장점검을 했다.
점검에 나선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전력피크 대비 설비안정 운영대책을 보고받은 후, 제1~6호기 중앙제어실, 10MW 태양광 등 발전설비 운영상태를 살펴봤다.
유 사장은 “발전설비에 대한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해 전력 피크시 국민생활에 필수적인 전력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 및 신재생에너지 확충을 통한 정부 에너지정책에 선제적 대응”을 지시했다.
진주.사천=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