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맹승지가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맹승지는 SNS에 "이런 제보 많이 들어오네요. '맹승지 동영상'도 봤는데 제가 봤을 땐 너무 안 닮았는데"라며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에는 그녀의 이름이 적힌 음란 게시물이 캡처돼 있습니다.
맹승지는 "'맹승지 동영상'이나 '맹승지 누드사진' 그런 건 이 세상에 없다."라며
"이제 잡아낸다. 자비란 없다"라고 적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fi****
맹승지 화이팅. 경찰서에서 대면하면 용서해주지 마요
mo****
싹 다 고소하고 절대 선처해주면 안 된다
mi****
사람 괴롭히지 말고 살자!!!!!
맹승지는 예전에도 '동영상 루머'에 시달렸는데요.
지난해 4월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나는 절대 아니다. 그 여성이 더 예쁘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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