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8 더 위켄드’ 내한공연 개최 外 하나

[금융 이모저모]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8 더 위켄드’ 내한공연 개최 外 하나

기사승인 2018-08-14 13:47:02

현대카드가 ‘컬처프로젝트 28 더 위켄드’를 개최한다. 하나카드는 SM엔터테인먼트 공연기획전문자회사인 드림메이커와 함께 ‘더 스테이션’ 공연을 개최한다.

현대카드, 12월 15일 위캔드 내한공연 개최

현대카드는 12월 15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8 더 위켄드(Weeknd)’를 개최한다.

현대카드는 그동안 컬처프로젝트를 통해 일렉트로닉 듀오 ‘체인스모커스’, 천재 뮤지션 ‘벡’의 공연과 연극 ‘코메디 프랑세스’, 현대 발레 ‘스노우 화이트’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을 기획했다.

또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영화감독 ‘팀 버튼’, 영화계의 거장 ‘스탠리 큐브릭’과 패션계의 악동 ‘장 폴 고티에’ 전시도 소개해왔다.

현대카드가 28번째 컬처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선택한 아티스트는 ‘위켄드’다. 위켄드는 R&B와 힙합, 록, 일렉트로닉, 펑크 등을 몽환적이고 절제된 감성으로 결합시킨 ‘PBR&B’를 대중음악계 주류로 끌어올린 뮤지션이다.

현대카드 회원은 사전 예매를 통해 8월 28일 낮 12시부터, 일반 고객은 8월 29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하나카드, 드림메이커와 두 번째 공연 ‘더스테이션’ 개최

하나카드는 SM엔터테인먼트 공연기획전문자회사인 드림메이커와 공동문화사업으로 제작투자하는 ‘더 스테이션’ 8월 공연이 오는 25일 코엑스아티움 내 ‘SM타운 시어터’에서 열린다.

출연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무대와 이야기로 꾸며지는 이 공연은 관객과 소통, 호흡하는 쌍방향 지향 공연이다. 지난달 첫 공연에서 전석 매진되고 관람 후 반응도 좋아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이번 8월 공연에는 ‘녹아내려역’을 테마로 에프엑스의 루나, 예서, 솔루션스, 펀치가 출연할 예정이다. 여러 아티스트들의 특색 있는 무대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하나카드는 다양한 공연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8월 공연에는 하나카드 고객이 ‘하나컬처사이트’에서 예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하나머니를 최대 20%를 적립해 준다.

한편 하나카드와 드림메이커는 오는 9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국내 최대 테마형 EDM 페스티벌인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앨런 워커, DJ 스네이크, 돈 디아블로, 마시멜로, 엑소 첸백시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향후 필름콘서트와 해외 아티스트들의 내한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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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mc43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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