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 측이 사망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오늘(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했고, 2004년 한 CF 모델로 데뷔한 여배우가 전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내용이 담긴 찌라시가 퍼졌는데요.
실명은 거론되지 않았지만, 김아중과 직결되는 데뷔 이력과 출세작 등이 상세하게 적혀 있어 사망설이 불거졌습니다.
인터넷 백과사전인 위키백과에 기재된 김아중의 프로필에도 어제 날짜로 사망일이 기록돼 많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해당 문구는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김아중의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엉뚱한 소문이 어디서 시작됐는지 알 수 없다”며 “황당한 루머의 유포가 이어진다면 법적 대응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sk******
나참 ㄷㄷ 살아있는 사람을 왜 죽었다고 그래;;; 본인은 완전 황당하겠다.
in******
도대체 이런 루머를 지어내는 사람은 뭐하는 사람일까? 병원에 가야하는 거 아님?
ny******
이런 무책임한 짓은 강경하게 법적인 책임을 물어야한다.
ka******
별 일 없다니 김아중님이 고맙기까지 하네요. 정치인, 연예인 이름 1위 뜨면 불안해요.
ca******
진짜 소름 돋는 건 이게 계획된 마케팅일 때가 진짜 소름인거지.
김아중은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제)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현재도 관련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성일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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