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그룹, "최평규 회장 장남, 미국 법절차 거쳐 시민권 취득"

S&T그룹, "최평규 회장 장남, 미국 법절차 거쳐 시민권 취득"

기사승인 2018-08-14 19:53:14

S&T그룹의 최평규 회장의 장남이 최근 미국 법적 절차를 거쳐 시민권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S&T그룹은 최평규 회장 장남의 미국 국적 취득과 관련, 법적 절차를 거쳐 시민권을 취득 했다고 14일 밝혔다.

최 회장의 장남 진욱 군은 6살에 미국으로 건너가 초, 중, 고등학교를 모두 마치고 올해 미국 퍼듀공과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미국 시민권자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T그룹은 상장사인 S&T홀딩스, S&T중공업, S&T모티브, S&TC 등을 거느리고 있는 중견그룹이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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