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회식 때 임영희(38·우리은행)와 북측의 주경철(21)이 한반도기를 함께 든다.
임영희는 여자농구 남북단일팀 최고참 선수다. 주경철은 북한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이다.
키는 주경철 선수가 184cm로 178cm인 임영희보다 크다.
한편 남북은 올해 아시안게임에서 2000년 시드니올림픽 이래 국제 종합대회에서 11번째로 공동입장한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회식 때 임영희(38·우리은행)와 북측의 주경철(21)이 한반도기를 함께 든다.
임영희는 여자농구 남북단일팀 최고참 선수다. 주경철은 북한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이다.
키는 주경철 선수가 184cm로 178cm인 임영희보다 크다.
한편 남북은 올해 아시안게임에서 2000년 시드니올림픽 이래 국제 종합대회에서 11번째로 공동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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