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어르신 일자리’에 4억3000만원 예산 투입

서울 강동구, ‘어르신 일자리’에 4억3000만원 예산 투입

기사승인 2018-08-21 11:43:27

서울 강동구는 4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405명의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21일 강동구에 따르면 17개 사업 345명을 모집하는 공익활동형 사업은 아동안심 등하교지원사업, 어린이공원 안전파수꾼사업, 공공시설봉사, 어린이집 연계사업, 따릉이대여소 관리, 환경정비사업 등이다. 강동구에 거주하는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면 신청 가능하다.

5개 사업 60명을 모집하는 시장형 사업은 폐지수집,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어린이집 보육도우미, 시니어보안관 등 기존사업이다. 강동구에 거주하는 만60세 이상(기초연급 미수급자 가능) 어르신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한편 강동구는 ‘2018년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올해 60억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36개 사업 총 228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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