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두 아이 부모됐다… "둘째 딸 출산 후 회복중"

유진-기태영, 두 아이 부모됐다… "둘째 딸 출산 후 회복중"

기사승인 2018-08-23 14:38:43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지난 주 둘째 딸을 출산하고 건강 회복 중이다.

23일 유진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진이 지난 18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다”라고 전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유진은 이후 산후조리 및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유진은 2009년 드라마 ‘인연 만들기’를 통해 호흡 맞춘 기태영과 연인으로 발전, 2011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2015년 4월, 첫 딸 로희를 얻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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