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고객과 함께하는 ‘문화재 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비씨카드는 오는 28일부터 추석 귀성길 승차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고객과 함께하는 ‘문화재 지킴이 캠페인’ 실시
KB국민카드가 ‘문화재청’, ‘재단법인 해피빈’과 함께 고객들이 제안한 문화재 관련 사회공헌 사업 및 아이디어를 선정해 최대 7000만원을 지원하는 ‘문화재 지킴이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 또는 단체가 진행해 온 문화재 관리 및 보존 활동 중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의미를 더할 수 있는 아이디어 ▲지속적인 변화를 도출해 낼 수 있는 아이디어 ▲진행사업 중 지원 확대 필요성이 있는 아이디어에 대해 지원한다.
아이디어 제안 및 지원 신청은 내달 9일까지 네이버 해피빈 사이트 내 KB국민카드 캠페인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10월 12일 발표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후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문화재를 가꾸고 지켜가는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나눔 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진정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밝혔다.
비씨카드, 추석 귀성길 승차권 할인 이벤트
비씨카드는 오는 28일부터 추석 귀성길 승차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28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코레일 ▲SRT ▲고속·시외버스 승차권을 비씨카드로 누적 3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를 할인해준다.
비씨카드 김진철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귀성길 승차권 할인 서비스를 통해 비씨카드 고객 모두가 알뜰하게 고향을 방문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