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살코기로 만든 ‘담백하고 건강한 베이컨’ 출시

대상 청정원, 살코기로 만든 ‘담백하고 건강한 베이컨’ 출시

기사승인 2018-08-29 09:52:01

대상 청정원이 살코기로 만들어 기름기가 적은 ‘담백하고 건강한 베이컨’을 출시했다.

29일 대상 청정원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냉장 육가공 시장에서 사각햄, 라운드햄의 소비는 감소하는 반면 베이컨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출시됐다.

담백하고 건강한 베이컴은 앞다리살로 만들어 기름기가 적다. 또 유럽 정통 시즈닝으로 12시간 이상 저온 숙성했으며, 국내산 참나무로 훈연하여 은은한 그릴향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80g 기준 2280원이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최근 건강을 생각해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은 삼겹살보다 지방이 적은 부위의 고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차별화된 원료를 사용한 만큼 쫄깃하고 담백한 베이컨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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