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추석을 앞두고 ‘스팸’ 신규 브랜드 광고를 선보였다.
29일 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명절 선물세트의 베스트셀러 ‘스팸’의 신규 브랜드 광고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스팸은 누구에게나 최고의 선물’을 핵심 메시지로 공중파 TV방송용 1개 편과 종편·유튜브 채널용 2개 편으로 제작됐다.
또 저마다 들고 다니는 스팸 선물세트를 보고 추석이 왔음을 새삼 인지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소비자에게 일상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스팸 선물세트는 받을 때뿐만 아니라 먹을 때도 행복하다는 점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동영상 광고 외에도 국내 선물세트 제품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 내 스팸 브랜드 바닥광고도 병행한다. 바닥광고에 ‘스팸 하나면 끝, 밟으면 복이 와요’라는 문구를 담아 선물세트 코너를 찾은 고객의 시선과 관심을 끌면서 스팸 선물세트 구매를 유도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스팸 선물세트 광고에서는 선물세트의 대명사인 스팸이 명절 때 누구나 주고 받고 싶은 ‘절대선물’이자 ‘추석 불변의 법칙’임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