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창고43, ‘소고기가 주는 소확행’ 콘셉트 재정립

bhc 창고43, ‘소고기가 주는 소확행’ 콘셉트 재정립

기사승인 2018-08-29 10:57:43

bhc의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소고기로 맛보는 소확행’으로 콘셉트를 재정립한다.

29일 bhc에 따르면 창고43은 최고 품질의 토종 한우만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한우전문점이다. 특히 ‘귀한 것을 담아 보관하는 창고처럼 한우의 즐거움을 모두 담아 고객님께 오롯이 전한다’는 서비스 철학을 두고 있다.

4㎏의 잘 달궈진 무쇠솥 위에 두태기름을 두른 뒤 한우 한 덩이를 올려 직원들이 직접 테이블에서 조리해 제공한다. 두태기름은 고기 겉면을 빠르게 코팅해 육즙이 살아있는 소고기를 맛볼 수 있도록 만든다.

시그니처 메뉴인 ‘창고스페셜’은 등심, 안심, 채끝 등 최고급 부위를 함께 즐길 수 있어 회식이나 모임에 빠지지 않는 인기 메뉴이며다. ‘창고특안심’은 소한마리에서 2~3%정도로 생산되는 가장 부드러운 부위이다. 또한 ‘설화등심’ 역시 마치 눈꽃을 연상하게 하는 마블링으로 창고43에서 빠트릴 수 없는 메뉴다.

이와 함께 신선한 살코기에 창고43만의 특제 양념으로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더한 육회, 구수한 시골 된장에 청양고추로 칼칼한 맛을 낸 된장찌개 등 사이드 메뉴도 또 다른 먹거리다.

bhc 관계자는 “창고43은 특별한 양념 없이 소고기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외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앞으로도 프리미엄 소고기로 고객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